대한민국, 서울 – 헬스앤웰빙 부문의 선도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활용해 조명의 전원과 색상 및 조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조명 휴(hue)의 인테리어 조명 시리즈 ‘프렌즈 오브 휴(Friends of hue)’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설명: 필립스 스마트 조명 휴(hue)의 등기구 시리즈 '프렌즈 오브 휴(Friends of hue)' 블룸(Bloom)]
필립스 스마트 조명 휴(hue)는 스마트기기에서 다운로드 받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600만 가지의 색상표현이 가능하며, 무선 인터넷을 기반으로 실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원격으로 실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지능형 조명이다. 2013년 12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휴(hue)는 벌브 타입의 조명으로 별도의 등기구에 설치한 후 사용이 가능했지만, 휴(hue)의 등기구 시리즈 '프렌즈 오브 휴(Friends of hue)'는 전원만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렌즈 오브 휴(Friends of hue)'는 총 2종으로 테이블조명 휴 블룸(hue bloom)과 띠 형태의 코브(Cove)조명 라이트스트립(LightStrip)으로 구성됐다.
'휴 블룸(hue bloom)'은 반원 형태의 테이블 조명으로 가구 및 벽지에 빛을 반사시켜 효과를 내는 포인트 조명이다. 날렵하고 작은 사이즈로 넓은 공간부터 협소한 공간까지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라이트스트립(LightStrip)'은 60개의 LED칩이 촘촘히 박힌 선형 조명으로 공간의 규격에 따라 잘라서 사용면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총 길이는 2미터(m)로 전체 16개의 절취선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길이의 조명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뱀처럼 구불구불 휘어지는 유연한 실리콘 소재로 돼 있어, 거울, TV, 장식장, 액자 뒤편 등 원하는 곳에 손쉽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
[사진설명: 스마트 조명 휴(hue)의 등기구 시리즈 '프렌즈 오브 휴(Friends of hue)' 스트립(Strip)] |
스마트폰과 조명을 연결하는 '브릿지'는 필립스 휴(hue)와 동일한 브릿지를 사용하며, 이번에 출시하는 '프렌즈 오브 휴'에는 브릿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기존의 휴(hue) 사용자들이 다양한 분위기 연출 및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에 알맞다.
필립스 조명사업부를 총괄하는 김일곤 부사장은 "필립스는 지난 12월 1600만 가지의 색상연출이 가능한 스마트 조명 휴(hue)를 업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하며 사용자 중심의 조명 시대를 열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프렌즈 오브 휴' 는 휴(hue)에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하여 새롭게 탄생한 등기구 버전으로, 필립스는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가 |
가능한 홈 조명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확대 함으로써 스마트 조명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프리스비 온라인 쇼핑몰(www.frisbeekorea.com/shop/main/)과 펀샵(www.funshop.co.kr)을 통해 '프렌즈 오브 휴(hue)'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스트립'과 '블룸' 제품을 각각 100개씩 한정 판매하며, 이번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아날로그 감성의 스타일리시한 스탠드 '아론(Aaron)'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프렌즈 오브 휴' 2종의 가격은 각각 11만9천원이다.
필립스 조명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필립스 홈페이지(www.philips.co.kr)및 필립스 라이팅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philips.lighting.korea)를 방문하거나, 필립스코리아 소비자 센터 080-600-6600으로 문의하면 된다.